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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곽도원·오달수·조재현·김생민 등 KBS 출연 섭외 자제 권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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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곽도원, 오달수, 조재현 등에 KBS가 출연 섭외 자제 권고를 결정했다.

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이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KBS는 지난달 28일 이윤택 전 감독에 대해 방송출연정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배우 조덕제도 대법원에서 성추행에 대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은 점을 근거로 방송출연정지 결정이 내려졌다.

지난 4월 10일에는 배우 곽도원과 오달수, 조재현, 최일화, 방송인 남궁연, 김생민, 가수 김흥국 등에 대해 출연섭외 자제 권고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그룹 2PM 준케이도 음주운전으로 인해 방송 출연 정지 됐다.

한편 KBS는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 운영기준에 의거해 위법 또는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 등에 대해 사안의 경중에 따라 출연섭외 자제 권고, 한시적 출연규제, 방송출연정지 등을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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