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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비스' 정상훈 "'배반의 장미'는 원래 8월 개봉… 경쟁작 때문에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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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정상훈이 비화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영화 '배반의 장미'에 출연한 정상훈, 김인권, 손담비, 김성철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정상훈은 '배반의 장미'에 대해 "세 남자가 삶을 포기하려고 순간 손담비가 등장한다. 그럼 죽을 수 있겠냐"라며 "세 남자가 죽지 않으려고 눈치를 보는 이야기가 그려진다"고 설명했다.

MC 김숙은 "원래 영화 개봉이 8월 예정이었는데 '신과 함께' 때문에 미뤄졌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상훈은 "우리는 다른 장르기 때문에 개봉해도 된다고 했다. 그런데 정작 미루길 잘했다. 경쟁 작품들을 봤는데 그 안에 코미디가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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