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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비스' 정상훈 "김숙과 절친..결혼식 축의금에 실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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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정상훈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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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비디오스타' 정상훈이 김숙이 낸 축의금에 실망했다고 털어놨다.

정상훈은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20년지기 절친인 MC김숙에 대해 "좋은 누나"라면서도 결혼식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정상훈은 "결혼식 때 축의금이 기대가 되더라. 그런데 보고 되게 많이 실망했다. 바로 돌려드릴 수 있을 정도"라며 "항상 지갑에 갖고 있는 금액이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숙은 "나도 잘 된지 얼마 안 돼서 또 한번 기회를 준다면.."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이어 "자식 장가를 보낸다든지, 그때 시원하게 하겠다"라고 덧붙이며 벌떡 일어나 "돈 좀 갖고 와라"라고 매니저에게 외쳐 웃음을 샀다.

한편 이날 '비디오스타'에는 정상훈, 김인권, 손담비, 김성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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