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KBS2 오후 10시) = 다일(최다니엘)의 몸을 찾으러 간 여울(박은빈)은 선우혜(이지아)와 마주친다. 선우혜는 겁먹은 여울에게 칼을 쥐여주고 자신을 해쳐보라고 도발한다. 선우혜도 다일의 몸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어퓨굿맨팀’(다일과 여울 등으로 구성된 수사팀)은 선우혜보다 먼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귀신 탐정과 열혈 조수의 수사 공조가 시작된다.
손수 ‘뚝딱뚝딱’ 삼형제의 집 짓기
■한국기행(EBS1 오후 9시30분) = 땀 흘려 기둥을 세우고 벽을 쌓아 남다른 행복을 만들어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이 집은 도대체 언제쯤 완성될까?’ 마루 하나 놓는 일에도 삼형제 의견은 제각각이고 지켜보던 어머니의 잔소리는 덤이다. 마루 담당인 첫째 최규형씨의 미간에 잡힌 주름은 펴질 생각을 않는다. 동생들이 오기 전 진척된 모습을 보이고 싶지만 서툰 목수의 작업 속도는 느리기만 하다.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 [인기 무료만화 보기]
▶ [카카오 친구맺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