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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비밀과 거짓말' 이중문♥오승아 "임신했으니 결혼 허락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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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오승아가 거짓말을 했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연출 김정호|극본 이도현)에서는 임신을 했다고 주장하는 신화경(오승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연희(이일화 분)는 “뭐? 아주 조금만 덜 사랑해 달라고? 내 사랑이 숨막혀? 난 당신 사랑이 목말라 당신이 날 지금보다 더 사랑해준다면 내가 이렇게 외롭지는 않아. 내가 이렇게 비참하진 않는다고”라며 신명준(전노민 분)에게 상처 받은 모습을 보였다. 그때 윤재빈(이중문 분)은 신화경과 함께 오상필(서인석 분)을 찾아가 “화경씨 제 아이를 가졌습니다. 허락해주십쇼”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한편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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