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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더쇼' 사무엘, 한글날에 어울리는 훈민정음 옷으로 강렬한 호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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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SBS MTV 더쇼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가수 사무엘이 한글날을 기념해 훈민정음이 프린팅된 옷을 입고 무대를 장식했다.

9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강원도 화천서 펼쳐진 사무엘의 '원'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사무엘은 블랙 재킷에 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한글날일 만큼 훈민전음이 프린팅된 독특한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무엘은 강렬하면서도 무대를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원'은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JS, 차쿤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 기반의 댄스곡으로, 서로에게 오직 하나뿐인 존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직설적인 가사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극대화 시키고 있는 곡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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