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CJ 후계자 이선호♥이다희 전 아나운서, 결혼 서두른 까닭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지난 8일 화촉을 밝힌 것이 알려지며 결혼을 서두른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이때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 여름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현 회장이 현재 경영권 승계 후보 1순위로 손꼽히는 이선호가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다희 아나운서와의 재혼을 서둘러 승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선호는 이미 한 번 전처를 잃은 아픔이 있다. 전처 故 이래나는 지난 2016년 11월 미국 뉴 헤이븐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망했다. 이선호와 결혼한 지 7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당시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지금까지도 여러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