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김태우 기자] SK 포수 이재원(30)이 중요한 홈런을 터뜨렸다.
이재원은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5회 2사 1루에서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우규민의 139km 포심을 공략했고 우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홈런을 쳐냈다.
이재원의 시즌 16번째 홈런으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17개)에도 접근했다.
SK는 5회 로맥의 솔로홈런, 이재원의 2점 홈런을 묶어 3점을 내고 4-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skullboy@osen.co.kr
[사진] 인천=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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