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9일 사직구장에서 KIA와 팀 간 13차전을 치른다. 1경기차로 5-6위로 나뉜 두 팀에게 모두 중요한 경기다.
KIA가 이긴다면 2경기차로 벌어지고, 롯데가 이기면 승차가 사라진다. 다만 승률에 있어 KIA가 우위다.
9일 사직구장에서 진행 중인 KIA-롯데의 팀 간 13차전에 관중이 가득 찼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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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공휴일에 열린 이 ‘빅매치’는 만원 관중을 이뤘다. 롯데 관계자는 “2시 50분 기준으로 사직구장 2만5000석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시즌 8번째다.
3회초 현재 롯데가 3-0으로 앞서고 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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