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동상이몽2’ 정애연 “남편 김진근과 15살 차...7년 연애 끝에 결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En]

서울신문

‘동상이몽2’ 배우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과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스페셜 MC로 배우 정애연이 출연해 결혼 생활을 전했다.

이날 정애연은 남편 김진근을 언급 “남편과 15살 차이가 난다. (남편이) 1968년생이다. 올해 쉰이 넘었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23살 때 단막극을 찍었는데 당시 남녀 주인공으로 남편과 만났다”고 첫 만남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정애연 씨가 23살 때, 김진근 씨는 38살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애연은 “연애를 7년 정도 했는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생각하면 남편이 다 맞춰준 것 같다”며 남편에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