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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개그맨 김지호, 오늘(9일) 결혼 "예비 신부와 공감 부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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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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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지호가 오늘(9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지호는 오늘(9일) 서울 여의도의 웨딩홀에서 한 살 연하인 비 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회는 윤형빈, 축가는 박상민이 맡아 진행한다.

앞서 김지호는 결혼 소식이 첫 공개된 지난 7월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와 결혼 소감 등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김지호는 "저도, 예비신부도 불독을 키우는데 같은 종을 키우다 보니까 공감하는 부분이 많더라"며 "빨리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가고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지호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 '개그사냥', '웃음충전소', '폭소클럽' 등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오랑캐'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김지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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