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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오랑캐' 김지호, 오늘(9일) 1세 연하 일반인과 백년가약…품절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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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개그맨 김지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지호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지호의 신부는 1세 연하의 일반인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반려견 관련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후 약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김지호는 SNS를 통해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결혼식의 사회는 윤형빈, 축가는 가수 박상민이 맡았다.

김지호는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오랑캐’ 캐릭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김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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