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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이선호 전 부인 故 이래나, 이다희 아나운서 결혼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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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28)가 이다희(27) 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선호의 전 부인 故 이래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는 이날 서울 근교 모처에서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이재현 회장 부부 등 양가 직계 가족들 및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에는 비공개로 치러졌다.

앞서 이선호는 2016년 4월 이래나와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래나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의 딸로 배우 클라라와는 사촌 지간이다.

이래나와 이선호는 중학교 유학시절부터 알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래나가 예일대 합격 후 두 사람은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고, 양가의 허락을 받아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이래나는 결혼 7개월 만인 2016년 11월 미국 뉴 헤이븐 자택에서 사망했다. 구체적인 사망원인은 현재까지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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