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애틀랜타를 6대 2로 제압하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습니다.
다저스는 4번 타자로 출전한 마차도가 7회 3점 홈런을 터트리는 등 5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다저스는 오는 13일부터 7전 4선승제 방식으로 열리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밀워키와 월드시리즈 진출을 다툽니다.
다저스의 로버츠 감독이 커쇼를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한 가운데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2차전 또는 3차전에 등판할 전망입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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