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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한고은과 신영수가 부산 데이트를 즐겼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고은과 신영수는 추석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마무리하고 둘만의 데이트를 위해 나섰다.
가장 먼저 대게 음식점으로 향했다. 한고은은 대게 찜에 물회 국수까지 주문했다. 신영수는 물회 국수가 나오자 해산물만 맛본 뒤 남은 국수를 한고은에게 넘겼다. 한고은은 신영수가 면을 정말 좋아하지 않아서 한 그릇만 시킨 것이라고 했다.
한고은은 대게 찜이 등장하자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했다. 아기 입맛인 신영수는 내장은 먹지 않고 게살만 먹었다. 반면에 한고은은 게살을 내장에 찍어 연신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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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배낚시로 진행됐다. 한고은의 평소 로망이 배낚시였다고. 배를 탄 신영수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한고은은 멀미가 나면 그냥 토하라고 얘기했다.
선장님은 낚시 포인트에 배를 세웠다. 한고은은 능숙하게 낚시 장비를 다루며 2마리를 낚았다.
한고은의 낚싯대가 바쁜 사이 신영수의 낚싯대는 조용했다. 신영수는 한고은이 계속 월척을 낚자 감탄하며 자세를 고쳐 잡았다. 신영수도 마침내 2마리를 낚는 데 성공했다.
한고은은 육지로 돌아가는 길에 다음에는 물속으로 들어가보겠다고 했다. 물을 무서워한다는 신영수는 아무 대꾸도 안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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