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배구 최고의 센터로 평가받는 전진선(22·홍익대·사진)이 1순위로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8일 열린 2018∼2019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황경민(2순위 우리카드), 이태호(3순위 한국전력) 등 25명이 프로 진출을 확정지었다. 19명이 지명을 통해, 6명이 수련선수(연습생)로 선발됐다. 지난해 정규시즌 우승팀 현대캐피탈은 이날 수련선수 2명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가장 많은 신인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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