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전진선, 1순위로 OK저축은행 유니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대학 배구 최고의 센터로 평가받는 전진선(22·홍익대·사진)이 1순위로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8일 열린 2018∼2019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황경민(2순위 우리카드), 이태호(3순위 한국전력) 등 25명이 프로 진출을 확정지었다. 19명이 지명을 통해, 6명이 수련선수(연습생)로 선발됐다. 지난해 정규시즌 우승팀 현대캐피탈은 이날 수련선수 2명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가장 많은 신인을 선발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