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사랑스러운 란제리 화보…"부드러운 매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배우 김소은/사진제공=BYC

배우 김소은이 청순한 콘셉트의 란제리 화보 속 매력을 뽐냈다.

BYC는 란제리 전속 모델인 김소은과 함께한 2018 F/W 신제품 화보를 지난 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소은은 BYC의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와 '르송'의 신제품을 감각적으로 매치해 다양한 매력을 돋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김소은은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핑크빛 브라에 플리츠 스커트와 화사한 오버사이즈 카디건을 걸쳐 부드럽고 청순한 느낌을 냈다.

김소은은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과 장미빛 립 컬러로 수수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김소은/사진제공=BYC

또 다른 화보 속 김소은은 자수 디테일과 보석 장식이 돋보이는 네이비 브라에 슬림한 니트 카디건과 스커트를 매치했다.

화보 속 김소은이 착용한 란제리는 '르송'의 신제품으로 낭만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따뜻한 느낌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BYC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BYC의 대표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와 '르송'의 서로 다른 콘셉트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김소은이 함께해 BYC 란제리 브랜드의 장점을 잘 담아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은 기자 iam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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