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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민우 "'뉴논스톱' 마지막 녹화, 차갑게 나왔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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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민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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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이민우가 '뉴 논스톱' 하차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혔다.

이민우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스페셜'의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 2부'에 등장, "현재 1년 6개월 정도 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만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기 위해 나왔다"라고 털어놨다.

이민우는 "'뉴 논스톱' 동료들, 제작진, 시청자들에게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며 "당시 주변 사람들의 말로 인해 혼자 오해를 했었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높였다.

그는 이어 "혼자만의 오해로 마지막 날 녹화를 끝내고 차갑게 나와버렸다. 지금 시청률이 잘 안 나오는데 그 원인이 나라고 하더라. 혼자 상처를 받았었다"라며 "(그렇게 나온 게) 내 삶에서 가장 후회하는 순간"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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