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돈스파이크가 임시보호견 록시의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돈스파이크는 앞서 록시가 마른 편이라는 진단을 받은 뒤 살을 찌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해피가 왔다’ 돈스파이크X록시 사진=‘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방송캡처 |
이날 록시를 안고 체중계에 오른 돈스파이크의 몸무게는 125.4kg을 기록했다. 이어 혼자 체중계에 오른 돈스파이크는 계속해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후 그는 “록시야 넌 6.2kg이다”라고 해 돈스파이크의 몸무게 역시 강제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돈스파이크는 산책 뒤 보호줄을 푸는 과정에서 입질을 하지 않는 록시에 칭찬을 건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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