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현빈과 장동건이 김의성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최원석, 임경식) 935회에는 김의성의 외모도발에 응답하는 현빈, 장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로 변신한 경리는 영화 ‘창궐’의 두 주연배우 장동건, 현빈과의 만남을 가졌다. 10살 터울, 그리고 같은 작품을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연예계 절친이 됐냐는 말에 장동건은 “배우들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최원석, 임경식) 935회에는 김의성의 외모도발에 응답하는 현빈, 장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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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리포터로 변신한 경리는 영화 ‘창궐’의 두 주연배우 장동건, 현빈과의 만남을 가졌다. 10살 터울, 그리고 같은 작품을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연예계 절친이 됐냐는 말에 장동건은 “배우들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이후로 10년간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가는 등 평상시에도 자주 만남을 가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리는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김의성이 현빈, 장동건과 미모 대결을 하기 위해 ‘창궐’에 출연했다는 발언을 언급했다.
이에 장동건은 “나랑은 비교를 못 했을 거야”라고 현실을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빈 역시 “별로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농담이고, 지금 저랑 드라마도 같이 촬영하고 계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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