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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바르셀로나가 4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다.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라리가 8라운드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4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세비야에 라리가 선두 자리도 내줬다.
발렌시아는 전반 2분 만에 에제키엘 가라이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가라이는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차 넣어 득점을 터트렸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메시는 전반 23분 루이스 수아레스와 패스를 주고 받은 후 논스톱 중거리 슈팅으로 발렌시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갔으나 추가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후반전을 득점 없이 마무리하며 승리를 가져오는데 실패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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