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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나인룸' 김해숙, 제 손으로 김희선 신고 했다…"교도소 가서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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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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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나인룸' 김해숙이 김희선을 신고했다.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 2화에서는 을지해이(김희선 분)가 장화사(김해숙)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날 장화사와 몸이 바뀐 것을 알게 된 을지해이는 다른 사람의 휴대폰을 훔쳐 만날 약속을 정했다. 교도소 근처 편의점으로 장화사를 불러낸 을지해이는 편의점으로 들어온 장화사를 보자 기겁했다. 너무나도 태연하게 자신의 얼굴을 하고 있었던 것.

반면 장화사는 편의점에 멍하니 앉아 있는 을지해이를 보자 "이럴 거면서 뭐 하러 오라고 했느냐. 넋 놓고있을 거면서 뭐 하러 불렀느냐"라고 빈정거렸다. 이어 을지해이는 "방법 찾을 때까지 나랑 같이 가자"라고 말했고, 장화사가 편의점을 나서자 그녀를 따라 나갔다.

하지만 밖에는 경찰들이 와 있는 상황. 기유진은 을지해이를 붙잡으며 "장화사씨. 의료과장님이 소장님이랑 이야기 다 끝냈다"라고 말했고, 장화사는 을지해이에게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냐. 지금 거기가 가장 안전하다. 내가 갈 때까지 기다려라"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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