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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 7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스페인 브토리아 멘디소로트사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에 무득점이다.
레알은 앞서 세비야전 0-3 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0-0 무, CSKA 모스크바에 0-1로 졌다. 3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말이 많았다.
로페테기 감독에 대한 경질론도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 주장 라모스는 이런 생각에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 인터뷰를 한 라모스는 "때때로 감독을 바꾸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너무 일찍 (경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선수들이 결정할 문제는 아니다"는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어 "우리 모두 개선할 수 있고, 알고 있다. 인내심이 필요하다. 지금 사람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없기 때문에 그를이야기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있을 때도 득점 위기라는 말은 있었다"며 호날두 부재가 영향을 주는 건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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