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은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서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9회초 안타를 기록했다. 나성범 개인으로서는 의미 있는 안타였는데 4년 연속 170안타 금자탑을 세웠기 때문. 그는 지난 2015년부터 올 시즌까지 매 시즌 170개 이상 안타를 생산했다. 2015시즌 184안타, 2016시즌 177안타, 2017시즌 173안타, 2018시즌 170안타를 진행 중이다. 이는 KBO리그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다만 팀은 2-8로 패했다.
나성범(사진)이 4년 연속 170안타를 기록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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