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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REVIEW] '호날두 부재-베일OUT' 레알, ATM과 0-0무…2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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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영상 김동현 PD] 유벤투스로 떠난 호날두의 공백이 느껴지는 경기였다. 베일과 벤제마 모두 침묵했다. 특히 베일은 전반 45분 만에 교체되는 수모를 당했다.

레알은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레알은 2위, 아틀레티코는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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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명단:BBA vs 그리즈만-코스타 격돌

레알은 4-3-3 포메이션이다. 아센시오, 벤제마, 베일 스리톱에 모드리치, 카세미루, 크로스가 미드필더를 구성했다. 포백은 마르셀루가 부상으로 빠져 나초, 라모스, 바란, 카르바할이 구성했다.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

아틀레티코는 역시 4-4-2였다. 코스타-그리즈만 투톱에, 코케, 로드리, 사울, 르마가 포백을 루이스, 고딘, 히메네스, 후안프란이 포백을 오블락이 역시 골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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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쿠르투아 맹활약, 그리즈만-코스타 좌절

아틀레티코가 레알 원정에서 힘을 냈다. 전반 4분 만에 두 번의 슈팅을 했다. 전반 2분 사울이, 4분 그리즈만이 잇달아 슈팅했다. 라인을 올려 전진압박했다. 서서히 레알이 분위기를 잡았다. 점유율을 회복했다.

전반 17분 그리즈만이 코케의 패스를 받아 1대 1 기회를 잡았다. 쿠르투아가 긴팔이 아닌 얼굴로 슈팅을 막았다. 전반 20분엔 베일이 맞불을 놨다. 크로스의 슈팅을 뒤쪽으로 쇄도한 베일이 다이렉트 슛했다. 골문을 스쳤다.

두 팀의 공격이 무뎌졌다. 중앙에서 볼을 돌리는 빈도만 높았다. 전반 31분 카세미루 핸드링에 대한 아틀레티코 선수단의 VAR 요구가 있었다. 주심이 거절했다. 전반 37분에도 쿠르투아 선방에 빛났다. 그리즈만 침투 패스를 받은 코스타가 1대 1 상황에서 쿠르투아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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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베일 OUT-살아난 레알, 득점은 NO

후반 시작과 함께 베이를 대신해 세바요스를 기용했다. 포메이션이 4-4-2로 변경됐다. 세바요스-크로스-카세미루-모드리치가 나란히 뛰었다. 세바요스가 기용 이후 부지런히 뛰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15분 르마를 대신해 코레아를 기용했다. 레알이 후반 18분 모드리치의 중거리 포로 조용하던 흐름을 깼다. 이어 후반 20분엔 역습 과정에서 크로스의 패스를 받은 아센시오가 1대 1 기회를 놓쳤다. 이번엔 오블락이 빛났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23분 파티를 기용하며 코스타를 뺐다. 후반 26분 고딘의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다. 고딘의 전진 패스가 끊겼다. 아센시오가 달렸다. 하지만 크로스가 히메네스에게 걸렸다. 그렇게 레알은 또 기회를 날렸다. 후반 31분에도 모드리치의 패스를 받은 카르바할 슈팅이 막혔다. 후반 34분 모드리치를 뺐다. 바스케스가 투입됐다. 아틀레티코는 칼리니치를 투입했다. 칼을 뽑았다.

레알은 후반 43분 비니시우스를 기용했다. 아틀레티코의 수비는 90분 동안 단단했다.

◆경기 정보

2018-19시즌 라리가 7R 레알 vs 아틀레티코, 2018년 9월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마드리드(스페인)

레알 0-0(0-0) 아틀레티코

득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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