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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김영하 "별다방 로고, 그리스 신화의 세이렌"

헤럴드경제 원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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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김영하 "별다방 로고, 그리스 신화의 세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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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잡학박사들의 토크가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연출 나영석)에서는 김진애, 김상욱, 유시민, 유희열, 김영하의 유럽 여행이 펼쳐졌다.

유명한 커피 브랜드 별다방의 로고는 세이렌이었다. 세이렌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노래로 뱃사람을 홀려 잡아먹는 인어다. 또, 별다방의 브랜드 네임은 소설 ‘모비딕’에 나오는 일등 항해서 스타벅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었고, 잡학박사들은 명품, 유명 브랜드에 인간의 본능을 유혹하는 여인들이 로고 등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알쓸신잡3’는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이 그려질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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