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북미투어 포스터 |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공민지(24)가 처음으로 솔로 북미투어에 나선다.
28일 소속사 뮤직웍스에 따르면 공민지는 11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워싱턴·뉴욕, 캐나다 토론토·밴쿠버 등 10개 지역에서 '댄스 브레이크 투어'(DANCE BREAK TOUR)를 개최한다.
그는 이번 투어에서 자신이 음악적인 영감을 받은 레게톤, 라틴, 힙합, K팝 장르의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난해 4월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수록곡들을 편곡해 들려주고, 투애니원을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당시 부른 곡도 편곡해 선보인다.
북미투어 티켓 예매는 10월 1일 공식사이트(www.dancebreaktour.com)에서 진행된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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