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박나래X키X문세윤, 아바타 분장 '당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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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박나래, 키, 문세윤이 다음주 방송에서 아바타 분장을 하게 되었다.

22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아이콘의 바비와 김동혁이 출연을 했다.

이날 추석특집으로 이루어진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팥칼국수를 두고 게임이 이뤄졌다. 음식이 공개되자 혜리와 바비는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반면, 김동혁은 "할머니 손에서 자라 팥칼국수 맛이 궁금하다"며 의지를 다졌다.

1라운드에 출제된 노래는 버스커 버스커의 1집 '그댈 마주하는 건 힘들어'였다. 1차 시도를 위해 바비가 정답존으로 향했다. 결국 바비가 1차 시도에 실패하며 햇님이 팥칼국수를 시식하게 되었다.

1라운드에서 패턴과 띄어쓰기를 두고 김동현과 키, 박나래가 팽팽하게 대립했다. 아바타 분장을 걸고 한 내기에서 패턴을 주장한 김동현이 이기며, 키와 박나래가 아바타 분장을 하게 되었다.

이어진 붐카 찬스에서 김동혁이 양현석 성대모사에 성공하며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기세를 이어 김동혁이 3차 도전에 성공하며 팥칼국수를 시식하는 데 성공했다.

간식타임의 음식은 남도의 맛 떡인 절굿대떡이었다. 간식 게임은 게임 BGM 퀴즈였다. 효과음만 듣고 연상되는 게임의 이름을 맞히는 게임이었다. 절굿대떡을 두고 문세윤과 박나래가 마지막 접전을 벌였다. 문세윤이 정답을 맞히며 박나래는 절대굿떡을 시식하는데 실패했다.

두 번째 음식은 나주곰탕이었다. 2라운드의 노래는 양현석의 '악마의 연기'였다. 뮤직비디오를 본 아이콘의 바비는 "평소에 카리스마 넘치다가 옷을 벗고 있어서 보기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노래에 특별한 자신감을 보인 문세윤은 1차 시도에 실패하면 키와 박나래와 함께 아바타 분장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문세윤은 1차 도전에 실패하며 아바타 분장을 하게 되었다.

3차 시기에서 박나래가 가사를 맞히며 100년 전통의 나주곰탕을 시식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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