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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가 추석 특집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2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방송된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영화다.
지난 2월 개봉한 '리틀 포레스트'는 관객수 1,505,722명을 동원하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 편성에 따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던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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