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현장 SNS] 롯데, 22일 삼성전 좌완 이명우 콜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롯데가 22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좌완 이명우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계투진 보강을 위해서다.

2002년 프로 무대에 뛰어든 베테랑 좌완 이명우는 올 시즌 52차례 마운드에 올라 1패 2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5.62.

조원우 감독은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어도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라며 "투수들이 힘든 가운데 삼성에 좌타 자원이 많아 이명우를 합류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포수 나원탁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what@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