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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쇼미더머니777' 디아크X제네더질라 몸싸움…"말리는 수퍼비가 더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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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화면 캡처


'쇼미더머니777' 래퍼 디아크와 제네 더 질라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는 생존한 24명 래퍼들이 그룹 대항전을 펼쳤다.

이날 주장을 맡은 나플라와 슈퍼비는 랩 배틀에 참여할 팀원들을 뽑았다. 접전 끝에 나플라 팀이 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머쥐자 수퍼비 팀은 2라운드의 승리를 위해 퍼포먼스에 힘을 실었다.

2라운드에서는 나플라 팀 제네 더 질라와 수퍼비 팀 디아크의 대결이 펼쳐졌다. 디아크는 이동민 등에 올라타 공격적인 랩을 선보이고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는 등 제네 더 질라를 도발했다. 수퍼비는 과열된 대결 분위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두 사람의 신경전을 중재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가장 신기했던 건 제네 더 질라와 디아크의 몸싸움을 말리는 수퍼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콰이엇은 "수퍼비를 보면서 '사람은 다 그렇게 어른이 되는구나' 싶었다"며 전 시즌과는 달리 한층 더 성숙해진 수퍼비의 태도를 극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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