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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화)

'셋째 임신' 이윤미, 판박이 두딸 "2층 침대→도서관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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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윤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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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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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가 두 딸 근황을 공개했다.

주영훈 아내 이윤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공주님들 #독서중 나이 차이는 있어도 친구같은 #자매 2층 침대를 #도서관 으로 개조 ㅎㅎ 침대 1층에도 책이 가득~~ 아라언니 따라 책읽는 라엘이~ 라엘이는 인형들 데리고 책읽어주기"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미 주영훈 부부의 두 자녀가 침대 위에 만든 독서실에서 열심히 독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셋째를 임신 중인 이윤미의 밝은 근황 역시 시선을 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셋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렸다.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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