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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전참시' 박성광, 팬미팅 현장 공개 '해피 스마일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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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의 팬미팅 현장이 드디어 공개된다. 평소 ‘해피 스마일’이 뿜뿜하던 그가 안대로 눈을 가린 채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그의 팬미팅이 어땠을 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1회에서는 10년 만에 열리는 박성광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박성광은 병아리 매니저와 함께 손수 레몬청을 만드는가 하면, 선물들을 하나하나 직접 포장하는 등 정성을 다해 팬미팅을 준비했다. 그는 준비하는 내내 과연 팬들이 얼마나 올지 걱정했고 매니저는 많이 올 거라며 용기를 북돋아 준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이 안대를 벗으면서 깜짝 놀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두 눈을 비비고 있는 그의 모습이 함께 공개돼 과연 그의 팬 미팅에 얼마나 많은 팬들이 왔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병아리 매니저는 박성광의 팬미팅을 위해 스페셜한 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 하지만 그녀는 “조금 서운했죠~”라며 박성광에게 서운했던 사연을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제껏 ‘박성광 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줬던 그녀가 박성광에게 서운함을 토로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대망의 박성광 팬미팅 현장과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병아리 매니저의 속마음은 오늘(2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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