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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나혼자’ 정려원, 호탕한 면치기에 깜짝 “저런 소리가 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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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정려원의 먹방이 그려졌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라면으로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정려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한숨 자고 일어난 정려원은 지하 드레스룸으로 내려가 사온 옷들을 입어보며 시간을 보냈다. 다시 거실로 올라온 정려원은 영화 ‘라라랜드’를 틀어놓고 고양이들과 평온하게 감상을 하는 듯 싶었다.

그러나 문득 허기가 진 정려원은 “얄리 배고파?”라고 고양이에게 물었다. 당연히 고양이들은 대답이 없었고 정려원은 “난 배고파”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곧장 주방으로 향했다. 정려원은 비빔면 하나를 꺼내들고 포트로 다가섰다.

기안84처럼 포트에 라면을 끓여먹고 있었던 것. 여기에 변변한 찬없이 그저 참치캔을 반찬삼아 먹방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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