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의 강백호가 고졸 신인 최초로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강백호는 롯데와의 부산 원정 경기에서 4회와 6회, 8회까지 3연타석 홈런포를 쐈습니다.
3연타석 홈런은 올 시즌 2호이자 KBO리그 통산 52번째로, 이 가운데 고졸 신인으로는 강백호가 처음입니다.
kt는 롯데에 11대10으로 졌고 3위 한화는 2위 SK를 8대2로 누르고 격차를 한 게임 반으로 줄여 2위 싸움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넥센은 삼성을 꺾고 5연승을 달렸고 두산은 LG를, KIA는 NC를 각각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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