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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임형준, 올해 초 10세 연하 아내와 합의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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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임형준이 6년 결혼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임형준은 올해 초 10세 연하 아내와 합의 이혼하며 6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임형준은 지난 2012년 1월 10세 연하의 재미교포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임형준은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우다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임형준의 슬하에는 아들이 한 명 있다.

한편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내 사랑 내 곁에’ ‘공범’ ‘나는 왕이로소이다’ ‘범죄도시’ ‘너의 결혼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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