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의 박병호가 역대 최초로 3년 연속 4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박병호는 두산과의 경기에서 팀이 7대 4로 끌려가던 7회 동점 석 점 홈런을 쳐내며 세 시즌 연속 40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넥센은 박병호의 홈런 이후 석 점을 더해 10대 7로 승리했고, 두산의 김재환은 41호 홈런을 쳐내 홈런 선두를 지켰습니다.
KIA는 안치홍과 박준태의 만루홈런 등을 앞세워 삼성을 18대 3으로 물리치고 4연승을 달리며 롯데에 4대 1로 패한 5위 LG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kt는 SK에 9대 5로 승리했고, NC도 한화를 10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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