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은 18일 KBO리그 고척 넥센전에서 4회초 선두 타자로 나가 한현희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다. 12일 사직 롯데전 이후 6일 만에 날린 시즌 41번째 홈런이다.
김재환은 고척스카이돔에서 홈런을 펑펑 날렸다. 이번 홈런은 김재환이 고척스카이돔에서 그린 6번째 아치다.
두산 김재환은 18일 KBO리그 고척 넥센전에서 시즌 41호 홈런을 날렸다.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
홈런 선두 김재환은 박병호(39개)와 격차를 2개로 벌렸다. 박병호는 3회말까지 두 차례 타석에 섰으나 삼진과 사구를 기록했다.
두산은 김재환의 홈런에 힘입어 4회초 현재 넥센을 2-3, 1점차로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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