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황희찬이 함부르크SV 임대 이적 후 첫 경기서 선발 출격한다.
함부르크는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018-2019 2. 분데스리가(2부리그) 5라운드 하이덴하임과의 경기에 황희찬을 선발로 출격시켰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함부르크로 급히 임대 이적했다. 함부르크의 주전 공격수 자이로 삼페이오가 무릎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주전급 공격수를 찾던 함부르크는 황희찬의 임대 영입에 성공하며 급한 불을 껐다.
황희찬은 이날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다. 슈타인만과 나레이, 얀지시치, 훈트가 2선으로 출격한다. 망갈라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됐고, 사카이, 라크로익스, 판 드롱헬런, 더글라스가 포백으로 나선다. 폴러스벡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