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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바다경찰' 곽시양VS유라, 한컴타자연습 대결… 맹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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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MBC에브리원 바다경찰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곽시양이 유라와의 타자 대결에서 승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에서는 타자 대결을 펼치는 곽시양과 유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곽시양과 유라는 한컴타자연습 '별 헤는 밤'으로 타자 대결에 나섰다. 유라는 "아이스크림배로 한 번 하겠냐"라고 제안했다. 타자 수가 높은 사람이 이긴 거고, 진 팀에서 가위바위보 해서 한 사람이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는 것.

곽시양과 유라 모두 남다른 자신감을 내보였다. 두 사람 모두 엄청나게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을 응원하는 이들은 "끝났다" "이겼다" 등 추임새를 넣었다. 먼저 친 건 곽시양이었다. 곽시양은 승리의 기쁨을 느꼈다. 유라는 "너무 방해를 했다. 우리는 아무도 방해 안 하지 않았냐"라며 방해 공작을 펼친 조재윤에 불만을 표출했다.

유라가 불만을 표출함에 따라 유라 혼자 편을 하고, 곽시양과 재대결하게 됐다. 유라가 혼자 편 하는 게 싫다고 하자 소장님을 한 편으로 만들라는 말을 들었다. 두 번째 시합은 '애국가'였다. 이번에는 유라가 먼저 쳤다. 유라의 승리였다. 유라는 감격에 찬 듯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1대1인 상황. 마지막 '별 헤는 밤'으로 승부를 겨뤘다. 곽시양이 승리하며 유라는 2대1로 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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