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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이청용이 독일 분데스리가2 보훔으로 이적했다.
Vfl 보훔 1848은 6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청용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이청용은 2019년 6월 30일까지 등번호 11번을 달고 뛴다. 계약에는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 발표 10분 전 보훔은 SNS에서 이청용의 영입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세바스찬 이사는 “우리는 이청용 같은 수준의 선수를 데려와 행복하다. 우리는 이청용을 봤다. 그는 한국 대표 팀에서 79경기를 뛸 만큼 뛰어난 선수다. 그의 기술은 우리 팀을 확실하게 도울 것이다”고 밝혔다.
이청용은 “보훔과 함께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 분데스리가 2부 리그의 수준은 굉장히 높다. 나는 그래서 팀에 왔다. 내 경험과 능력이 보훔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우리 팀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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