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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스브스타] '데뷔 13주년' 설리, 팬들에 감사 인사…"믿어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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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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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리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설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덧 훌쩍 시간이 지나 데뷔한 지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제 성장 과정을 어쩔 수 없이 지켜봐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단 생각이 듭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습니다.

설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2005년 사극에 출연했을 당시, 한복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는 설리의 아역배우 시절 모습이 담겼습니다.

또 다른 사진 속 설리는 어두운 흑발 머리를 한 채 쨍한 핑크 립스틱을 바르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이 돋보입니다.

아역 시절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설리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설리는 "실수도 잦았지만 응원해주며 믿어주신 분들이 옆에 계셨기 때문에 제가 지금 웃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13주년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복숭이들(설리가 팬을 부르는 애칭)"이라고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게 컸다", "시간 정말 빠르다", "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9년부터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활동하다가 2015년 팀을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구성= 한류경 작가,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SBS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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