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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박항서의 베트남

[현장영상] 'AG 4위' 박항서, 금의환향 귀국 "베트남 히딩크란 별명 부담···베트남 축구 발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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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귀국 현장



베트남 축구의 사상 첫 아시안게임 4강을 이끈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2017년 10월 베트남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후 지난 1월에 열린 2018 AFC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참석한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강 신화를 달성하며 베트남의 국민영웅으로 떠올랐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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