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 먼저 챙겨야, ‘스라벨’에 주목할 때

올해 초등학생이 된 J양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이 복잡해지고 있다. 늦은 시간 까지 학업 생활을 지속해야 하는 아이가 측은하지만 불안함에 쉽사리 학원을 그만두지도 못하고 있다. 아이가 초등학교 3~4학년이 되면 지금보다 더 바빠진다는 주변 엄마들의 말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고민이다.J양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 한국 초등학생의 스라밸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2017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실시한 ‘아동행복생활시간조사’에 따르면 한국 초등학생의 평일 휴식시간은 48분으로, 중학생 49분, 고등학생 50분보다 적은 수준이다.

스라밸이란 최근 한국 사회에서 직업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급부상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에 이어 등장한 신조어로 ‘Study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이다. 아이들에게도 공부와 휴식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대두됐다.많은 아이들이 학교 수업 후 학원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과도한 숙제, 선행학습 등으로 인해 공부와 휴식의 균형이 깨진 상황이다.이로 인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 적절한 휴식은 아이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학업으로 인해 작은 여유도 찾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스라밸이 중요한 이유다.충분한 휴식과 고른 영양 섭취로 아이의 건강한 신체 리듬을 찾아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아이와 아이보다도 더 바쁜 엄마가 시간적 여유가 없는 환경 속에서 완벽하게 챙기기란 현실적으로 어렵고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바쁜 일상에서 아이의 건강과 영양 밸런스를 보다 쉽게 챙기고 싶다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필수 영양성분을 제대로 보충해 주는 것도 스마트한 선택이 될 수 있다.세노비스 키즈 ‘히어로 3총사’는 아이의 장 건강과 눈 건강, 기초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히어로 3총사는 장 건강을 위한 ‘수퍼바이오틱스’, 눈 건강을 위한 ‘츄어블 오메가-3’, 튼튼 성장을 위한 ‘멀티비타민미네랄’로 구성됐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맛으로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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