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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CJ프레시웨이, 예비 자영업자 성공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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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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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PLATFORM9와 손잡고 예비 자영업자의 성공 창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모바일 창업 플랫폼 ‘우리동네CEO’를 운영하는 PLATFORM9와 외식사업 확대 및 상생 발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PLATFORM9은 우리동네CEO를 통해 자체 제휴 중인 500여 곳의 국내 및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관한 창업정보 비교 서비스를 예비 자영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우리동네CEO가 제휴 중인 350여 곳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가맹 본사 및 가맹점의 수익 개선 컨설팅, 메뉴 개발 등 기존에 추진해 왔던 인큐베이팅 사업의 질적인 개선 이외 신생 프랜차이즈 브랜드 발굴에도 힘 쏟을 계획이다.

PLATFORM9은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신생 프랜차이즈 등에 대한 정보를 재가공해 우리동네CEO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은 “PLATFORM9와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500만여명에 달하는 자영업자들이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계 내 건전한 창업 생태계 형성을 위한 상생 파트너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혜윤 기자 hyeyoo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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