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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이재원(SK와이번스)과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백투백 홈런을 가동했다.
이재원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홍콩과 경기에서 안치홍과 교체되며 경기에 출전했다.
이재원은 팀이 18-3으로 앞선 9회초 2사 1루에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도 가세했다. 이날 4번 1루수로 출전한 박병호는 이재원의 뒤를 이어 타석에 올라 큼지막한 솔로포로 아치를 그렸다.
이로써 한국은 홍콩과의 격차를 21-3까지 벌렸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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