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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tvN '아는 와이프', 20~40대에겐 태풍 특보보다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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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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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가 20대부터 40대까지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23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2일 방송한 '아는 와이프' 제7회가 전국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특히 20대 2.8%, 30대 5.8%, 40대 7.3% 등을 기록해 이날 방송한 지상파, 종편 등 모든 프로그램 중 해당 연령대 시청률 1위를 독차지했다.

50대 1위는 10.1%의 KBS 1TV '뉴스특보, 태풍 솔릭 북상', 60대 1위는 15.4%의 같은 채널 'KBS 뉴스 9'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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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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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는 와이프'에서는 '차주혁'(지성)이 '서우진'(한지민)을 '윤종후'(장승조)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2006년으로 돌아가 부부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과거로 가는 열쇠는 2006년 발행된 500원 동전과 톨게이트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혁이 500원 동전을 찾는 모습이 나와 그가 운명을 바꾸기로 할지, 그의 앞에 기회가 다시 올지 궁금증을 키웠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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