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은 자영업과 저소득층 경제를 파탄내는 어리석은 정책"이라거나 "문재인 정권 왜 자영업자를 천대하나"라는 불만이 나왔다.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그밖에도 최저임금 동결, 소상공인 정책자금·4대보험료 지원 대상 확대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이번 정부 대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7조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일자리안정자금 증액, 세제 혜택, 재취업 지원 등을 포함해 37가지 종합지원대책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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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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