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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동원 씨와 김경수 경남지사의 댓글조작 공모 의혹을 수사해온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수사 기간 연장 요청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박상융 특검보는 오늘(22일) 브리핑을 통해 굳이 더 이상의 조사나 수사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드루킹 특검은 지난 6월 27일부터 60일간의 공식 수사를 진행했고, 특히 드루킹 김 씨와 김경수 지사와의 공모 관계를 파헤치는 데 집중해왔습니다.
그러나 김 지사를 두 차례나 소환하고도 지난 18일 법원에서 김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수사 동력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 지사를 불구속 기소할 것으로 알려진 특검은 최종 수사결과를 오는 27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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