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드루킹 김 씨와 함께 공범인 '둘리' 우 모 씨와 ''서유기' 박 모 씨 등 최소 6명을 줄소환해 김경수 지사가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 시연 과정을 봤다는 이들의 주장을 재검증했습니다.
특검은 이들을 상대로 김 지사의 댓글조작 공모 혐의를 보강한 뒤 내일(22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수사 기간 30일 연장을 요청할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특검은 김 지사가 드루킹 김 씨가 운영하는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킹크랩 시연을 보고 댓글조작을 승인·지시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에서 직접 편집하는 뉴스 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